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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경북, 현대제철 스쿠버팀과 MOU(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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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4 2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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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경북, 현대제철 스쿠버팀과 MOU지구환경 보존 위한 다양한 활동 함께 하기로
이율동 기자승인 2019.04.13 08:09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경북연합(회장 안은희, 이하 장녹연)은 지난 12일 현대제철 스쿠버팀(회장 문경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현대제철 스쿠버팀 문경석 회장은 "수중에서 동료와 눈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교감 할 수 있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팀 활동 상황을 전하고 "지구의 절반 이상이 바다이지만 최근 환경피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녹연과 공동으로 지구환경 보존에 나설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했다.

현대제철 스쿠버팀은 2006년도에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사내 직영 및 협력사원 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격년제로 해외투어와 국내투어를 병행하며 수중 세계를 즐기며, 월별 정기다이빙과 야유회때는 회원 가족들 모두가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년 5월에는 바다의 날 행사 기념으로 수중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안바다 불가사리 채집, 폐어망 등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 작업과 형산강에서도 수중정화 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스쿠버팀 내에 박성진 트레이너 외에도 우수한 강사진이 배출돼 수중활동에 대한 교육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장녹연 경북연합 안은희 회장은 "현대제철 스쿠버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형산강은 물론,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푸른환경을 만드는데 회원 모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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