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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환경협회 중앙회장 이동근입니다.

본 연합은 ‘환경보존·홍보·교육·장애인 복지환경 개선하기’를 위해 만든 N.G.O들입니다.

환경 지키기와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등 태산 같은 과제 앞에 두려움만 느껴집니다.

인류의 무분별한 난개발과 환경 파괴로 생태계가 교란되고 극심한 환경오염 자원의 변이 현상, 신종 환경성 질병 발생 등 부작용으로 새로운 질병들이 수 없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어느새 일상화가 됐으며 도시화, 산업화, 정보화로 복잡해진 사회 환경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주는 새로운 국가적 재난 유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급속한 산업화와 수많은 자동차로 인한 매연 등 환경공해,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의 증가 등으로 아토피환자가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등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천식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국민들이 오염된 환경의 제1차 피해자이며,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선천적 후천적 장애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파괴와 환경재해를 방지하고자 함은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길이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환경문제는 정부나 환경전문가만이 나선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국민들 뿐 아니라 인류 모든 이들이 환경 운동가가 되고 환경전문가가 되어 감시 보존하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는 길을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함께 봉사하는 우리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환경협회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해바라기 이주호입니다.

사단법인 대한장애인환경협회(대장협) 상임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출되어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대표 승인을 하고 나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짧지만 대장협을 설립하여 걸어온 길을 상임고문으로서 지켜 봐왔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해 전 지구적 차원에서 중요하게 논의하게 시작된 때에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환경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마음뿐이었습니다.

우리의 지구는 이제 한계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는 결국 지진, 홍수, 사막화, 태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는 인류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 ‘대장협’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비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함께 선천적 후천적 장애인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고 또한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전해주기위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