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녹연 고문이신 소설가 이외수께서 (향년 76) 25일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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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6 07: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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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녹연 고문이신 소설가 이외수께서 (향년 76) 25일 별세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장녹연 발기때 부터 고문을 맡아 물심 양면으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 오던 중 25일 오후 6시 40분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장녹연 가족여러분 ! 제작년 가수함중아 고문에 이어 이외수고문의 명복을 빌어 주길 바람니다.
참고: 1975년 '세대'지에서 중편소설 '훈장'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등단했고 장편 소설 '들개', '칼', '벽오금학도'와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하악하악' 등을 집필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9년에는 '불현듯 살아가야겠다고 중얼거렸다'는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장녹연 발기때 부터 고문을 맡아 물심 양면으로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재작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 오던 중 25일 오후 6시 40분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장녹연 가족여러분 ! 제작년 가수함중아 고문에 이어 이외수고문의 명복을 빌어 주길 바람니다.
참고: 1975년 '세대'지에서 중편소설 '훈장'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등단했고 장편 소설 '들개', '칼', '벽오금학도'와 에세이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하악하악' 등을 집필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9년에는 '불현듯 살아가야겠다고 중얼거렸다'는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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